대학 생활을 하다 보면 등록금 외에도 교재 구입비, 주거비, 식비 등 고정 지출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기 쉽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학자금 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등록금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생활비 대출의 신청기간과 조건, 한도, 실행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지원 자격 및 조건
생활비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국내 대학(전문대, 대학원 포함)의 학적 및 성적,
소득 구간 등의 기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학적 조건은 국내 대학의 재학생, 복학예정자, 신입생, 편입생 및 재입학생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성적 조건의 경우 재학생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백분위 성적 70점(C학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및 장애인의 경우 성적 및 이수 학점 기준이 적용되지 않아 성적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구간 조건은 취업 후 상환 방식의 경우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학부생 기준)라면 소득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생활비 대출 한도 및 금리 혜택
생활비 대출은 학기당 최대 200만 원,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인당 총한도 내에서 필요한 금액만큼 5만 원 단위로 나누어 여러 번 나누어 실행하는 분할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연 1.7% 수준의 저금리로 제공되며, 대학생들의 이자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재학생 신분으로 등록금 납부 전 생활비가 급하게 필요하다면 '생활비 우선대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생활비 우선대출은 전체 한도 200만 원 중 최대 50만 원까지 학기당 1회 먼저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나머지 잔여 금액은 정식 등록 완료 후 실행할 수 있다.
방학 중 신청 기간 및 실행 방법
생활비 대출 신청은 일반적으로 1학기는 1월부터 5월까지, 2학기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방학 기간에도 학기 중 신청 기간에 해당한다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므로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청 절차는 한국장학재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로그인한 뒤
학자금 대출 신청 메뉴에서 통합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신청 승인이 완료되면 대출 실행 메뉴에서 본인 명의 계좌를 입력하고 전자서명을 거쳐 대출금을 곧바로 지급받을 수 있다.
등록 전 우선대출을 이용한 경우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대학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미등록 시 대출금을 전액 반환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Q1. 휴학생도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A1. 원칙적으로 생활비 대출은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복학·입학 예정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므로 일반 휴학생은 대출을 받을 수 없다.
Q2. 생활비 대출을 한 번에 다 받지 않고 나눠서 받을 수 있나요?
A2.
Q3. 성적 기준을 미달한 재학생이 생활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3. 직전 학기 성적이 기준(C학점)에 미달한 재학생은 특별추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대학별 특별추천 지원 횟수 제한 내에서 대학의 승인을 받으면 예외적으로 대출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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